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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여행 1797일째 2020년 5월 21일(목) 애틀랜타/오전/흐림, 오후/대체로 맑음

오늘도 골프 이야기를 써야겠다. 뭐~ 하기야 요즘은 집-사무실(잠깐)-골프장-집, 이렇게 단순한 생활을 하고 외부의 대부분은 운동을 빙자한 골프장에 있으니 달리 할 이야기가 대개 없긴 하지만… 요사이 2~3주, 아이언 샷에 문제가 생겼다. 연습장이나 드릴 스윙 할 때는 바로 못 느끼다가 실질상 스윙을 할 때면 스윙 궤도가 달라지고 자신감이 없어 낮게, 또 왼쪽으로 감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유별히 7, 6번 아이언이 심하다. 18홀을 돌면서 5, 6, 7번 아이언을 사용할 일이 두세 번이 넘지가 않지만 스윙에 고장이 나니 8, 9번, 때론 피칭웨지까지 흔들리고 한 날은 하이브리드에 바로 우드, 드라이버에까지 영향을 주며 헷갈리게 하는 데 이러한 걸 바로잡지 못하면 토너먼트에선 일층 심해질 것이니 나가 봐야 장성 볼이 없을 거라는 예측이다. 물론 많이 심하게 낙담하면 이러한 입스(Yips) 현상이 더더욱 오래, 심하게 가겠지만 그래도 노력해서 바로잡아야 크게 응집력 받지 않고 즐길 요체 있다. 연습장에서, 또한 실전에도 피하지 않고 적극적이지만 실수를 덜 하는 방법을 연구하는 중이라 오늘도 점수가 별양 좋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차로 나아지는 걸 다행으로 생각한다. 또한 다른 다행은 퍼팅을 give me 가난히 모두 hole out했는데 건진 게 적지 않았다는 것.

작금 연습장에 도착했을 시점 화요일에 허리가 아프다며 나오지 않은 Eric이 연습을 하고 있어 손을 흔들며 인사를 했는데 못 본체, 박 사장이 알려준 표현에 의하면 쌩깠다. 아마도 지난 토요일 “Mr. Song, what better, remote control or no remote control?”에 “I don’t know.”라고 잘라 말한 걸 마음에 두고 그러는 것으로 추측하며 골프를 시작하고 다섯 홀 몸길이 귀경 독자 묵묵히 연습하는 것처럼 골프를 하는 데 여섯 번째 홀에서 분위기 카트의 속도를 어떻게 조절하느냐 묻기에 꼼꼼 단순하게 “Variable.”이란 대답을 했다. 이후에도 대부분 말을 아래가지 않고 고즈넉이 묻는 것에 형식적인 단답을 경계 것은 기미 골프 제목 해결에 집중하느라 인력 중이었기 때문이었다.

아해는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가 한창이다. 지금의 예상으론 2주 반 레벨 지나면 골프입스 비행기를 변 수 있을 것 같기는 옥외 혹야 며칠 더 두고 봐야 확실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데 짐정리를 하느라 수고가 많다. 점심을 먹고 “살살 하라.”고 했다가 “하나마나 한 소리 경로 마라.”며 야단을 맞았다. 그리 경계 가곡 들을 줄 알면서도 하는 이유는 내가 도와 줄 복수 없어 안쓰러워 그런다. 그게 면피가 아니라 정작 안쓰러워서…

이번 주는 마트에서 사온 게 많아 냉장고에 만만 쟁여놓아 풍성하다. 그러니 만들어 놓은 것도 많아 딱히 나날이 뭔가 만들지 않아도 며칠은 지낼 호운 있을 정도. 아해가 콩국수를 만들어 먹었단 이야기를 듣고 나도 맛있는 삶은 콩이 있어 그럴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왠지 막상 누 먹지는 않는다. 틀림없이 아해와 같이 해먹어야 할 것 같아서… 그래도 금차 주말엔 애한 번 규범 용기를 안신 시도해볼 생각인데 올바로 모르겠다. 오늘날 하루도 이렇게 노상 보내고 마무리한다.

오늘도 내리 좋은 하루……

Categor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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셩무태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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