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석준형을 만나 신갈, 기흥 지역을 둘러보기로 하고 길을 떠났습니다. 각하 시승의 첫 번째 시작지점은 병점역이었기에 저는 금정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여 병점역에 가기로 합니다. 그래서 석준형 더군다나 금정역으로 4호선을 타고 와서 저와 만나 병점으로 내려가게 되었죠.

충청남도 더없이 속 서방 발달된 천안시의 하반기 분양 아파트를 한번 알아본다. 충청남도의 사장 도시라 할 행복 있는 천안시는 인구수 67만 명으로 2위인 아산시 인구 33만 명과 비교해도 2배가량 갭 나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한다. 과 시, 댁 들은 10만 대에서 거기 이하로 구체적으로 지형적으로 나란히 붙어있는 천안, 아산시가 충청남도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