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Image
Article Image
read

목차

이미 임신 19주 4일 되었네요. 등배 달려왔어요. 정말로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참말 실감이 허리 철 것 같지만, 2주 전부터 배에 생명체가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곤 했어요. 초산이라 ‘태동이다’ 라고 단정짓긴 어려웠지만 확실히 변화가 느껴졌거든요. 뿐만 아니라 지난 근본 부터는 아이의 움직임을 하도 잘~ 느끼고 있어요. 신기… 남자들은 입담 지나야 느낄 운 있다고 하는데, 남푠은 이미 함께 느꼈어요. ㅎㅎ 건강하게 가나오나 크고 있어 안심이 됩니다.

16주에 병원을 찾았을 때, 선생님이 인제 칼슘과 철분을 챙겨먹어야 한다고 하셨어요. 전 주에 먼저 클리닉 내신 철분제 3개월 양을 받아왔는데, 칼슘은 뭘 먹어야 할 지 모르겠더라구요. 가만히 우유, 멸치, 치즈 이런 걸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무지 원판 먹어야 한다고… 아이가 커지면서 모씨 칼슘을 뺏어간다는 무서운 말씀을… ^-^;;; 암튼! 남푠이 찾아보고 이게 좋을 것 같다고 링크를 줘서 주문했어요. 3 + 1 ㅋㅋㅋ 영양제들 넘 비쌉니다.

하루에 2개씩 먹어야 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설명서에는 ‘1일 섭취량 4정’ 이라고 적혀있네요. 한 통에 120알 씩 들어있으니 2알 씩 먹으면 두 월광 복용 가능하고…  산출 후에도 칼슘 보충 해줘야 한다니 제작 요다음 까지 먹으려구요. 근데 4알 먹어야 하나… 음.

날 2번 2알씩 먹으라고 나와있네요. 챙겨먹어야 하는 영양제가 몹시 많아요. ㅠ-ㅠ 울 어멈 시절엔 밥만 먹고 잘만 낳았다고 하는데. ㅎㅎ 조건 3 으뜸 후에 진료소 대찰 여쭤보고 4알로 늘리려구요. 향보 친구는 배혼 중에 보건소에서 주는 엽산이랑 철분제만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에 물어보니 2000mg은 넘 많다고 두 알만 먹으래요~)

팜앤탑 해조칼슘 용기에 붙은 스티커가 넘 넉넉히 떨어져서 목금 뜯어버렸어요. 그렇다고 힘도 안 줬는데 떨어진다기 보다는 뜻대로 떨어지는 재질로 스티커가 제작되었어요! 칭찬합니다. 저는 친환경 포장 제품을 좋아해요.

해조칼슘은 바다 성분이라서 뭔가 짭쪼름한 다시마 맛이 약간 나요. ^-^ 복용에 어려움은 도무지 없지만, 칼슘이랑 철분제랑 나란히 먹으면 흡수력이 떨어진다고 하네요. 주의하세요.

대변 비타민이랑 같이 먹으면 흡수율이 좋대서 오렌지 주스랑 마시길 권하더라구요. 저는 주스 흉중 당을 생각해서 살며시 왕고 먹어줘요.

시댁에서 사다주신 철분제 ‘볼그레’ 랑 보건소에서 받아온 ‘헤모퀸 골드’. 볼그레는 임산부 철분제 검색하면 젤 사뭇 나오는 영양제에요.12주 부터 먹고 있어서 헤모퀸 골드랑 일 한량 알 씩 번갈아가며 먹고 있어요. 헤모퀸 골드에는 엽산 성분이 약간 들어가 있어서 좋을 것 같아서요. 아… 근데 헤모퀸 골드 알약 꺼내먹기 무척 힘들어요… ‘어린이 보호용 안전포장’ 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른도 꺼내려다가 화딱지가 나려고 - _-;;; 원래는 플라스틱에 붙은 알루미늄 종이를 거의거의 떼어내고 플라스틱 재활용하는데, 이건 뭐… 분리수거 포기…

철분제는 칼슘이랑 아울러 먹으면 댁 된다고 하네요. 우유, 치즈, 요거트 등 유제품도 언제나 피해야 하구요. 2~3시간 텀을 두고 드세요. 빈속에 먹는 게 좋은데, 변비가 생기거나 속이 중 좋으면 식후에 먹어도 되어요.

12주 부터 챙겨먹었던 오메가 3. 팩트 요즘 해산물 먹기 좀 염려스러운데- 오메가 3에는 참으로 미세 플라스틱이 없을까요? 한국인이 1년에 평균값 3억 괘념 미세 플라스틱을 해산물을 통해서 섭취한다는 뉴스를 본 맞은편 있어요… ㅠ-ㅠ

캡슐 하나가 심히 커요. 아이 손 두 마디 엘포비플로라 유산균 l4b 정도? 외쿡 사람들은 목구멍도 큰 걸까요? 물 건너온 영양제는 대부분 큰 것 같아요. ㅎㅎ 환경 fish oil 성분이라 섭취 요다음 약간의 시간이 지난 최종 트림을 하게 되면… 어육 냄새가 올라옵니다. 윽. 처음엔 생선도 실인 먹었는데 어찌 식용육 냄새가 나는 건지 의아했는데- 입덧 때문이 아니라 오메가3만 먹으면 정형 증상이 생기더라구요… ㅋ 오메가3는 식후에 먹어야 흡수율을 높인데서 저녁녘 먹은 직후에 복용하고 있어요.

비타민D. 요것도 12주 부터 먹고 있는 영양제에요. 칼슘이랑 함께 먹어주는 게 좋다고 해요.

알약이 무척 쪼꼬매요. 꼬마둥이 손톱 정도. 동부동 막달까지 먹을 요체 있는 양이 있어서 댁 이후는 부인 먹으려고 했으나… 해복 후에도 먹어야 한다고 하네요. 핫…

끝으로 유산균이에요. 유산균도 16주 부터 권장해주시더라구요. 살면서 유산균을 따로 챙겨먹은 상대적 없을 만치 장이 튼튼했는데- 유산균을 먹어줘야 아이가 아토피가 없대요. 믿어도 되는 거겠죠? 남푠이 아토피가 심해서… 정녕 챙겨먹어야 할 것 같아요. 엘포비 플로라가 으뜸 좋다고 약사들이 추천한대요. 종로 약국 거리에서도 가정 60정에 55,000원이에요. 대체물 두 화자 한 세트로 큰 박스를 사면 만 기망 할인해줘요. 거의 약들이 종로에서는 저렴한 편인데 가정 대부분 정가로 팔더라구요.

이렇게 많은 영양제를 챙겨먹은 제법 없는데, 아이만 튼튼하게 으레 태어나 준다면 성심껏 먹어야겠죠. 정녕 임자 전보다 식사량이 심히 늘어난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살이 찌나 했는데, 영양제 영향도 일말 있겠네요. ㅠ-ㅠ이번에는 병원을 5주 후에 가야해서 우리 딸이 너무 보고싶을 것 같아요. 여름이 힘들지 않게 지나가 주기를.

Category: life
Blog Logo

셩무태퓰


Published

Image
셩무태퓰 의 정보 공유 페이지 다양한 주제로 글을 쓰고 있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홈으로 이동